여러 폴더를 거치다가, 가장 앙증맞으면서도 막 쓰기 좋은 최애 EDC 스파이더코의 앰비셔스에 달아줬습니다.
나이프 가격을 생각하면, 비즈값이 거의 반 가까운 가격이라 애매하지만...
매일 하드하게 사용하는 이 녀석에게 이 정도 사치는 괜찮겠죠 ㅎㅎ
생각보다 비즈가 너무 예뻐서...
진작 시킬 걸 그랬나봅니다.
바로 하나 더 시키고, 또 하나 더 시킬 예정입니다.
화려하거나 해골계는 좀 취향이 아닌데, 이런 느낌 너무 좋네요 ㅎㅎ
맞아요. 제가 솔직히 판매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는게 아니라..
폴딩에는 비즈가 하나 달려 있어야 느낌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.
진심이요 ㅎ